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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

국회 앞 집결한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하라”

국회 앞 집결한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하라”

간호법범국본,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 진행

간호시위.jpg

 

간호계가 국회 앞에 모여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는 5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를 개최했다. 이날 수요한마당에 모인 간호사와 시민들은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간호법 즉각 통과를 촉구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간호법 제정에 뜻을 함께한 위례시민연대 문재욱 국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노인돌봄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정부도 노인돌봄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개인의 삶을 영위했던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간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문간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돌봄을 통해 고령의 부모로 인한 가족 갈등과 고민, 희생을 막고 나의 일상과 가족을 품어주는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면서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에게 국민 누구나 간호와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민생법인 간호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현장 간호사들은 대한민국에 간호법이 필요한 이유를 설파하며 국회를 향해 한목소리로 간호법 통과를 호소했다.

 

한편,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에서는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임을 알리는 민트 프로젝트의 대표색인 민트색 물품이 활용됐다. 간호계는 민트 프로젝트를 전개해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임을 알려 국민의 마음인 ‘민심을 튼다’는 의미를 담아 민트색을 대표색으로 지정하고 전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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