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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자동차보험 개악 철회 단식투쟁 응원·지지 발길 이어져

자동차보험 개악 철회 단식투쟁 응원·지지 발길 이어져

서울시 각 한의산업계 단체장 단식투쟁장 격려방문
박성우 회장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 지켜낼 것”

서울시단식.jpg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박성우 회장이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보험 개악에 맞서 단식을 시작한지 4일째인 28일 박 회장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한 여러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한의사협회에 마련된 단식투쟁장에는 한국한약유통협회 최영섭 회장, 한국한약유통협회 서울경인지회 김범중 회장, 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 회장, 성관호 상임부회장 등이 방문해 격려의 말과 함께 필사즉생의 각오로 단식투쟁에 나선 박성우회장의 의지와 노력에 적극 공감하며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계속해서 각 학회 와 유관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단식투쟁장을 방문해 박성우 회장의 건강을 염려하며 단식투쟁 중단을 권유키도했다.

 

이에 박성우 회장은 공사다망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서울특별시 6500여 전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맡은 바 임무를 다해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일념하나로 끝까지 맞서 싸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섭 회장은 교통사고 환자들의 만족도 수치가 증명해주듯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은 우리보다 국민들이 더 잘 알고있다이러한 자동차보험의 개악은 한의사 및 국민뿐만 아닌 한약재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숨통까지 끊어놓는 아주 몰지각한 처사로써 우리 한약업계 또한 이번 투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월진 회장은 자동차사고 환자들의 어혈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극복하는데 한의치료의 효과는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서울약령시 또한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하고 고통받고 있는 사고 환자들을 위해 개악을 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달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어떠한 예고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된 자동차보험 지료수가 개선방안이라는 개악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25일 박성우 회장의 단식투쟁을 시작으로 성명서 발표·국토부 항의방문 및 관계자 면담 등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토교통부에 집결해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를 중심으로 16개 시도지부와 함께 자동차보험 개악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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