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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

법사위 앞둔 간호법…간협 "제정 촉구" 결의대회

법사위 앞둔 간호법…간협 "제정 촉구" 결의대회

전국서 200여명 집결…"더 이상 늦춰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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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 간호대학생 200여명은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국회는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며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등 3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해 간호법 통과를 호소했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을 두고 양의사 단체와 간호조무사 단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주장을 일삼는 등 국민 건강을 뒤로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 주장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법을 호도하며 국민을 볼모로 국회를 겁박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간호법은 고령화 사회와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문숙 병원간호사회장도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찬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반대 의견까지 수렴해 여야가 합의한 간호법 대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변화할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간호법 제정은 정쟁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되며,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돌보기 위해 조속히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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