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하세테페大 살리 교수 “수술 등 극단적 치료 전 전통의학 선호”

기사입력 2014.12.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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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국제 한의학 포럼’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터키, 러시아 등 7개 국가 발표자들로부터 자국의 전통의학 현황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터키 하세테페 대학 살리 몰리하리로글루 교수는 “터키에서는 만약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수술 받기 전에 전통의학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저혈압 등 기타 여러 진료에 사람들이 전통의학 치료 받길 선호한다”고 밝혔다.

    현재 터키 전통의학 치료법 중에 가장 많이 이뤄지는 건 약초 치료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거머리, 구더기, 부항, 침술 치료 등이 흔하게 이뤄지는 전통의학 보완의학 치료다.

    살리 교수는 “실질적인 보완의학 진료하는 의료진을 살펴보면 75%가 전문의지만 비공식적으로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진료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면서도 “하지만 최근에 법령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가정에서 이뤄지는 전통의학 치료는 사라지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통의학 치료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에는 침술 관련법이 제정됐고, 현재 입법화돼 법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통의학 분야는 침, 척추 교정, 정골 요법, 마사지, 부항, 음악 치료, 식물 요법, 벌독 요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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