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용 3D프린팅 산업 메카로 도약

기사입력 2014.08.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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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ICT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 SW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개발’ 공모 결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구 지역기업 등 산학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향후 5년간 2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8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의료산업과 연계해 추진될 계획이어서 의료용 3D프린팅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경북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경북대학교병원, 진명아이엔씨, 대성산업 등 13개 기업 및 기관은 정형외과, 치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용 3D프린팅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게 된다.

    이번 연구개발과제는 3D프린터 장비와 함께 3D프린팅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는 3D 프린터 강국인 미국조차도 북유럽에 밀려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포브스지가 인간의 삶을 바꿀 5대 생명공학 기술 중 첫 번째로 3D프린터를 꼽을 정도로 의료 분야에서 3D프린터 활용은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3D프린팅 활용을 촉진할 경우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대구는 3D프린팅 사업을 위한 기반과 수요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금번 연구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계기로 대구가 3D프린팅 산업을 주도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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