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회 학술상 위상 강화

기사입력 2010.07.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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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7일 취영루에서 제3회 회의를 개최,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대국민 기획포스터 제작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한의학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제14회 대한한의학회 기획세미나를 ‘암에 있어서 침구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10월31일 제4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와 연계해 실시키로 했다.

    특히 대한한의학회 학술상의 시상규정 변경을 통해 위상 및 심사기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대한한의학회 학술상’의 명칭을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으로 변경하는 한편 시상 분야도 저서 분야를 제외한 논문 분야로 한정하고, 논문 분야를 기초와 임상 분야로 나눠 각각 대상(상금 700만원)만을 시상키로 했다. 또 심사의 공정성과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한의학회 학술 담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20년 근속 이상 정년퇴임한 교수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학술상의 최종 심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에게 올바른 한의학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기획포스터’ 제작과 관련 올해는 한방자동차보험, 한의약 산전·산후 관리, 한의사 주치의 등 3가지 안으로 압축, 홍보위원회에서 문구 수정 등 최종적으로 확정해 제1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부터 배포키로 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편집위원회 및 사단법인추비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추인을 비롯 △한의학회 홈페이지 메인화면 변경 △보험위원회 연구사업 △의료기기 표준화에 대한 기초연구 △한의원의료분쟁 사례분석 및 대처방안 연구 △한국인삼공사와의 홍삼연구 진행 경과 △임상진료지침 개발연구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한편 회의에 앞서 김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국한의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모든 한의회원들에게 실제 임상에서 활용가능한 최신 임상정보가 제공되는 유익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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