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한방산업개발지구 지정 추진

기사입력 2010.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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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동대문구는 지난달 21일 ‘한약재 시장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약령시의 한방산업개발지구 지정을 추진, 한방산업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약령시가 위치한 용두동과 제기동 일대 21만9000여㎡가 한방산업개발지구로 지정되면 한방산업종합지원센터와 보제원, 공영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건립과 함께 한의학 임상연구소를 갖춘 경희대학교와 산업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한의약 조제품, 한방기능성 특화상품 등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약령시를 블록별로 한약재 유통, 진료 및 투약, 한방서비스, 한방음식 등 다양한 아이템 단지로 재구성해 한방관광타운을 육성해 나가는 한편 올해 10월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통해 국제한의학세미나,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한방스파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서울약령시는 지난 2005년 한방산업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방산업개발지구로 지정돼야만 한약재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방산업개발지구로 지정될 경우 관련기업이 입주할 때 취득 및 등록세가 감면되고 용적률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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