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약용식물 활용한 한약재산업 육성”

기사입력 2008.05.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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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의료, 교육, 첨단산업을 핵심 육성키로 선언했다. 제주도는 지난 2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 수도권기업 등의 관계자와 투자 관심 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펼쳤다.

    제주도는 이날 투자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책을 제안했다. 투자지원 창구를 단일화시켜 일괄처리부서를 신설하고 제주투자진흥지구에 인센티브를 확대키로 했다. 자유로운 투자환경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최대한 느슨하게 한다는 것이다.

    제주도는 특히 의료, 교육, 첨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키워낼 것을 약속했다. 의료와 관련 도외병원 유명의사의 도내 출장 진료를 허용하고 의료를 관광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 영리법인 설립을 확대하고 환자 유치 및 알선행위를 최대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료산업단지 내에 한방센터를 건립, 약재산업을 육성시킬 의지다.

    김태환 도지사는 “제주도에는 육지에 없는 약용식물이 풍부하다”며 “이를 산업화시키는 등 한의학을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포한 새 정부의 뜻대로 한의학 관련 산업을 키워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섭지코지, 묘산봉, 비치힐, 돈내코 등 8개 사업에 국내자본 2조3376억원이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등 5개 사업에 33억불을 투자하고 미국 의료법인 PIM-MD가 의료 및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등 해외투자 또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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