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한의원 61%나 증가

기사입력 2010.07.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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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병원은 제자리, 의원진료비 점유율 감소세
    건보공단, 10년간 보험환자 의료이용변화 분석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동안 한의원은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일 건강보험통합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건강보험환자의 의료이용 변화’를 정리한 통계결과에 따르면 한의원 수의 경우 2000년 7249개 기관에서 2009년 1만1789개 기관으로 61.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5% 증가, 상급종합병원과 병원의 진료비 점유율은 늘어나고, 의원 진료비 점유율은 감소 추세를 보였고, 2000년 의약분업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비 점유율에 큰 변화가 있었다.

    2001년 이후 2009년까지 진료비 점유율이 증가추세를 보이는 곳은 병원(6.0%→12.2%), 상급종합병원(13.1%→15.9%), 종합병원(12.6%→14.3%), 약국(25.8%→27.2%)이었고 의원(32.9%→22.8%)은 진료비 점유율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9세 이하는 진료비 점유율이 감소하고, 50대 이후는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60대 이상 연령은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2009년 1인당 월평균진료비를 보면 9세 이하 52,726원, 10대는 24,330원으로 가장 적은 지출을 보였다가 20대 28,247원, 30대 37,715원, 40대 52,361원, 50대 92,286원, 60대 157,411원, 70세이상은 233,055원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진료비 지출이 많았다.

    2009년 고액환자 995,140명(전체인구 2%)이 사용한 11조9159억원은 건강보험 총진료비 39조 3390억원의 30%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국민 1인당 연간 의료기관 이용일수는 11.63일(입원 0.88일, 외래 10.75일)이었으나 2009년 17.98일(입원 1.91일, 외래 16.07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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