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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9일 (금)

한의약진흥원,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의약진흥원,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시스템에서 전통·보완통합의약의 역할 모색
대한한의학회, 1차 의료에서의 전통의학의 역할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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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2021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팬데믹과 그 이후, 보건의료시스템 내 전통·보완통합의약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전통·보완대체의약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13개국 50여명의 국내·외 저명 인사가 발표자 및 좌장으로 참여한다.

 

특히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앤드류 웨일 통합의학센터 설립자이자 센터장인 애드류 웨일(Andrew Weil) 박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혜정 명예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전통·보완통합의학의 미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세계 전통·보완통합의학 국가별 현황과 정부 정책 △한의약 소재의 새로운 활용 △국가보건의료체계에서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연구개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활용과 확산 등의 세션과 대한한의학회가 마련한 △일차의료에 있어서 전통의학의 역할 △한·일/한·중 심포지엄 등 총 8개의 세션이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한의약 임상연구의 새로운 도약 : 약물상호작용 연구와 질환 중점연구센터’ 세션과 서태평양국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통의약 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통의약 지표 관련 역내 회의’도 마련돼 글로벌 전통의약의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와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이 빠르게 변해가는 상황에서 보건의료분야의 글로벌 협력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통·보완통합의약의 미래 역할을 함께 정립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송출 시스템(Webinar)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2021ictm.org)에 사전등록하면 컨퍼런스 기간 중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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