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등교육 프로그램평가 인증기관 지정 ‘박차

기사입력 2015.03.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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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손인철·이하 한평원)은 6일 한의사협회관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정관 변경에 대한 보완사항을 반영한 정관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손인철 원장은 “한평원이 수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은 한의학의 교육을 살리는 일로, 이는 곧 한의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한의학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올해에는 4∼5개 한의과대학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교육부 인정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김필건 이사장은 “한평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원장 이하 임원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은 한의학 발전의 가장 기반이 되는 부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광희 현 감사를 유임하고, 초재승 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하는 한편 집행위원회와 관련한 규정 및 기본재산목록 변경, 서면결의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또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교육부 인정 준비사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올해 한평원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4개 이상의 한의과대학에 대한 평가인증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부에 고등교육 프로그램평가 인증기관 정부인정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하반기에 제출한다는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교육부 및 국시원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회적 책무성을 가진 역량 있는 한의사 배출을 위한 직무·수행 중심 교육의 ‘학습성과교육집’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의학회·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국시원 한의사시험위원회로 구성된 ‘한의학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의사 국가고시 개선안 마련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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