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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초저출산 탈피를 위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출범

초저출산 탈피를 위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출범

인식개선 활동 및 새로운 가족문화 만드는 사회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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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초저출산 탈피를 위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가 출범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사회 각계의 다양한 저출산 극복 노력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심점을 마련하고 인식‧문화 개선을 위해 전사회적 메시지와 전략과 관련된 소통과 공유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종교계, 지역사회,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하는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사회연대회의 출범을 계기로 그간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메시지의 통일성과 일관성, 부문별 특성을 고려한 역할 정립을 통해 인식개선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 중앙과 지역이 함께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드는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간사위원은 "저출산 극복은 제도적 노력과 함께 인식‧문화 개선이 수반돼야 한다"며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계기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사회적 인식‧문화개선 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 간사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는 사회구조와 문화적 요인을 도외시한 단편적 접근으로는 사회적 공감대형성과 개인의 인식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결혼, 임신‧출산, 양육 단계별로 우리사회의 문화를 바꾸고 젊은 세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결혼 단계에 있어서는 부부 중심 결혼문화 확산과 보여주기식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을, 임신‧출산 단계는 기업과 사회의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양육 단계는 일‧가정 균형의 근본적 장애요인인 장시간 근로 개선과 남성의 가사‧육아분담문화 확산, 그리고 '좋은 대학 보내기'에 집중된 비합리적인 양육‧교육문화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인구의 날(7월11일)'을 '인구 주간(7월9일~7월17일)'으로 확대해 전사회적 협력‧참여의 계기로 삼고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공익광고를 확대한다.



또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제20회 종교문화축제(9월)를 개최하는 방안을 종교지도자협의회와 협의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개발, 일관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모든 국민들에게 친숙한 홍보메시지로 브랜드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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