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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우상호 "국가 차원에서 한의학 세계화 지원해야"

우상호 "국가 차원에서 한의학 세계화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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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한의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의신문=김승섭·민보영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국가 차원에서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규명, 체계적으로 한의학의 세계화를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한의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한의학이 발전 요소가 무궁무진한데 이제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한의학의 과학화는 결국 양의측에서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인데 '과학적으로 규명이 된게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게 따진다면 중국은 전통의학, 침술에 국가적 투자로 과학적 근거를 규명하는데 천문학적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우 원내대표는 "한의과대학을 졸업해도 연구기관이 많지 않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관련 예산도 한의약의 세계에는 부족한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당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한의학 발전과 관련해 추진할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준비는 되어 있지 않지만 그런 문제의식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더민주당은)한의치료를 받거나 진료를 받는 분들을 위한 제도개선을 해왔다. 진료분야나 혜택받는 범위를 넓힌다든지 하는 건 해왔지만 과학화는 잘 준비돼 온 것은 아니다"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한의진료를 받는 국민의 수가 엄청난데 여기에 대한 정책 지원이 부족했다.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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