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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조기대선 가시화… 1인 1정당 갖기 공감대 ‘확산’

조기대선 가시화… 1인 1정당 갖기 공감대 ‘확산’

한의계 단합된 힘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양의계, 약사회 등에서도 목소리 높여

한의계의 현실정치 참여 가속화는 한의계 위상 확대 및 의료인으로서의 한의사 권리 확보에 도움될 것




2105-02-1[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조기대선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에서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가 한창이다. 실제 정당 중 가장 먼저 경선 준비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지난 15일부터 경선인단 접수에 들어가 23일 오전 기준으로 75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주요 정당들도 경선을 위한 방법 등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이미 정치권에서는 조기대선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의계에서는 한의사들의 올바른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창구를 확보하기 위한 ‘1인 1정당 갖기’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 같은 ‘1인 1정당 갖기’는 비단 한의계뿐만 아니라 약사회나 의사협회 등에서도 점차 목소리가 높아가는 등 보건의료계에서 현실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의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도 한의계가 법적 제도적으로 소외받는 등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온 것의 원인 중에는 그동안 한의계가 정치현실에 무관심하고 외면해 왔던 것도 주요한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치적 무관심으로 인해 분명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 제대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의견 전달의 창구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실에서 최근 한의계에서 ‘1인 1정당 갖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배경에는 한의계의 불합리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서는 ‘이제는 한의사들도 적극 나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또한 ‘1인 1정당 갖기’의 경우에는 한의사 회원 각자가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서 한의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에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의계 관계자는 ‟1인 1정당 갖기는 어느 특정한 정당을 정해 지지함으로써 정치세력화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회원 각자의 성향에 따라 정당을 정해 가입하자는 것으로, 정치적인 무관심에서 벗어나 좀 더 소속감을 갖고 정당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자는 것”이라며 ‟물론 1인 1정당 갖기를 통해 한의계의 정치적 역량이 급속도로 높아져 한의계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들을 풀어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한의계가 현실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려나가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정치권에 한의계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의견 전달 창구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정치현실에 다소 무관심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러한 무관심에서 벗어나 한의계의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이며, 1인 1정당 갖기는 한의계의 현실정치 참여를 가속화하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며 ‟향후 1인 1정당 갖기에 대한 한의사 회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난다면 한의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의료인으로서의 한의사의 권리를 찾는 데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든 한의사 회원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각 정당별 가입과 관련 주요 정당 등 전체 정당 등록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정당·정치자금·정당정보·정당등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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