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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감사의 뜻 나눈 울산시한의사회2018 송년의 밤 개최...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가 지난 6일 2018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울산 동천 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병기 울산시한의사회 회장 외에도 자문변호사, 협력업체 등 10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시민을 위해 봉사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봉사팀과 복지관 담당자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김진와 무용단의 '태평성대' 궁중무용 공연 관람이 이어졌다. 1부 순서에서는 궁중 무용 공연 외에도 안남용 울산대 동양화과 교수가 사진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2부 순서에서는 2019년도 울산공동성금회 이원경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원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울산시한의사회는 또 35년간 지역 내에서 한의원을 경영 중인 최일진 현대한의원장, 김성규 성재한의원장, 이용기 평강한의원장 등에게 회원 재직패를 전달했다. 이병기 회장은 "2000년부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금까지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한 봉사팀과 복지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봉사에 보조역할을 하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아랑회'가 전국봉사상에서 동상을 받게 되는 등 뜻깊은 한 해가 됐다"며 "울산시한의사회는 최근 전국한의사회축구대회에서 회원대비 제일 열악한 조건으로 13명의 선수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이끈 심성흠 울산하니FC 회장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송년의 밤은 제9대 집행부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발전적인 2019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속한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를 촉구합니다!"환단연, 법제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15일째 진행…총 19명 참여 향후 일반 국민들 참여 신청받아 법률개정안 발의시까지 전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지난달 22일 국회 정문에서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을 위해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를 국회에 촉구하는 의료사고 피해자·유족·환자단체·소비자단체 공동 기자회견 개최 이후 의료사고 피해자 및 유족들은 국회에서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때까지 국회 정문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첫 번째 1인 시위 참여자는 2016년 9월8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뼈를 깎는 양악수술을 받은 후 발생한 출혈과 의료진의 관리 소홀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전원까지 했지만 49일간 뇌사 상태로 있다가 사망한 故권대희 군의 어머니 이나금 씨였다. 당시 25세로 취업준비생이던 故권대희 군의 의료사고 실체적 진실은 경찰이 확보한 수술실 CCTV 영상을 통해 밝혀졌으며, 경찰은 2년간의 수사를 끝내고 최근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죄와 의료법 위반죄(간호조무사의 무면허의료행위)로 기소했다. 故권대희 군의 사례를 통해 수술실 CCTV 설치의 중요성을 알게 된 이나금 씨는 "수술실에 CCTV가 설치돼 있어야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나 반인권적 행위가 근절될 것이고, 의료사고가 의료분쟁으로 이어져 수사나 재판을 받을 경우 진실 규명에도 결정적인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달 22일 이나금 씨는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나금 씨부터 시작된 국회 앞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12일까지 15일째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19명이 참여했다. 특히 릴레이 1인 시위는 그동안 의료사고 피해자·유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12일부터는 환단연과 9개 환자단체들도 참여키로 결정하는 한편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환자의 목소리' 공식홈페이지(http://www.patientvoice.kr)에 설치된 '릴레이 1인 시위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단연과 의료사고 피해자·유족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직접 찾아가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을 위해 수술실 CCTV 설치가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관련 법률의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부산시 영도구 소재 정형외과 의원에서 발생한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에 의한 무자격자 대리수술과 그로 인한 환자 뇌사사건 이후 7개월이 경과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아직까지 관련 법률의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았고, 보건복지부도 제대로 된 예방 대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을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수술실에 CCTV 설치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즉 CCTV 설치는 범죄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사후 의료분쟁의 진실 규명 효과도 크다. 최근 의료기관에서도 의료인·환자 보호와 사후 증거자료 확보 차원에서 대부분의 응급실에 CCTV를 설치하고 있다. 환단연은 "무자격자 대리수술은 의사면허제도의 권위를 추락시켜 의사에 대한 환자의 불신을 가중시키는 불법행위로, 환자안전을 위협하고 의사면허의 권위를 추락시키는 무자격자 대리수술을 수술실 CCTV 설치, 의사면허 취소·정지, 의사명단 공개 등을 통해 근절해야 한다"며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무자격자 대리수술의 근절을 위해 국회가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에 나설 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술자리 잦은 연말연시…스트레칭은 척추건강에 '도움'잦은 음주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 약화 초래…세심한 주의 필요 술자리 전후 간단히 실천하는 스트레칭으로 척추건강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 [caption id="attachment_407944" align="alignleft" width="300"] ◇어서오세요 스트레칭.[/caption]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송년회, 회식 등 각종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과도한 음주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술자리 참여 횟수가 늘어날수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다량의 단백질을 필요로 하며, 이때 근육과 인대에 공급될 단백질마저 알코올 분해에 사용돼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킨다. 홍순성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연말연시 척추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두는 것이 좋다"며, 술자리 전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학다리 스트레칭, 허리·골반 근육 강화 및 유연성 높여 효과적인 척추 건강 관리는 평소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술자리에 참석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충분히 늘려 건강한 척추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전신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기 때문에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학다리 스트레칭'은 허리와 골반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여 척추질환 예방에 좋으며, 팔과 가슴도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운동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먼저 왼쪽 무릎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 후 깍지 낀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약 4초간 유지한다. 그 후 왼쪽 다리를 뒤쪽으로 올려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당긴 후 4초간 유지한다. 오른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어서오세요 스트레칭,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이완에 도움 술자리에서 장시간 앉은 자세로 있다 보면 허리에 받는 압력이 증가한다. 앉은 자세는 서있을 때보다 척추 부담이 약 1.5배 늘어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또한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았을 경우에는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2배까지 늘어난다.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척추가 받는 하중이 늘어날수록 척추 질환이나 통증이 발생할 확률도 커진다. 술자리 도중에도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서오세요 스트레칭'으로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린다. 가슴을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상체를 천천히 아래로 숙여 4초간 유지한다. 이때 양손은 무릎 위에 올려 놓는다. 이후 발을 바꿔서 4회씩 반복한다. 머리 들고 골반 들고 스트레칭, 뭉친 허리근육 이완·강화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피곤하더라도 가급적 스트레칭하면 도움이 된다. 수면 전 간단하게 실천하는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무리했던 근육을 풀어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럴 때는 부담 없이 바닥에 누워 뭉친 허리근육을 이완시키고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머리 들고 골반 들고 스트레칭'을 통해 굳었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먼저 무릎을 세워 눕고 양팔을 무릎을 향해 뻗은 채로 턱을 당겨 머리와 등을 들어올린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하고 다시 천천히 바닥으로 눕는다. 다음에는 머리, 어깨, 손을 바닥에 지지하고 골반부터 등까지 들어올린다. 이를 10초간 유지하고 다시 등부터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온다. 10초씩 5회 1세트로, 3세트 반복한다. -
하루 9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 발생 위험 '3배' 증가취침·기상 시간 불규칙해도 뇌혈관질환 위험 2배 수면시간 5∼7시간이 사람의 혈관질환 위험 '최저' 경희대병원 김병성 교수팀, 안산·안성 주민 2470명 분석 결과 [한의신문=강환웅 기자]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ㆍ뇌졸중 등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취침ㆍ기상시간이 불규칙해도 뇌혈관 질환 위험이 두 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경기 안산ㆍ안성의 40∼69세 주민 2470명의 수면 상태와 혈관 질환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수면시간과 규칙성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 연구'라는 제하의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남성은 하루 7∼9시간 잠을 자는 비율(51.9%)이, 여성은 하루 5∼7시간 수면을 취하는 비율이 48.2%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의 평균 수면 시간(6.4시간)이 남성(6.6시간)보다 약간 짧았다. 또한 현재 흡연을 하는 사람은 오래 잠을 자는 비율이 높았고, 음주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짧은 비율이 높았다. 이와 함께 잠드는 시간이 밤 9∼11시인 사람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이보다 늦게 잠드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특히 협심증ㆍ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하루 수면시간이 5∼7시간보다 길수록 높았다. 수면시간이 5∼7시간인 사람 대비 수면시간이 7∼9시간인 사람의 심혈관질환 위험은 1.9배,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위험은 2.8배에 달했다. 또 하루에 5∼7시간 잠을 자는 사람에 비해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3.1배로 나타나는 등 수면시간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수면이 불규칙한 것도 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연구팀은 연구 참여자에게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인가?"를 질문한 뒤 '아니요'라고 응답하면 수면이 불규칙한 것으로 간주해 분석한 결과 취침ㆍ기상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의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규칙적인 사람보다 2배 높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하루에 5∼7시간보다 길게 자거나 취침ㆍ기상시간이 불규칙한 것은 심장병ㆍ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의 위험 요인"이라며 "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적절한 수면 습관의 유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루 수면시간이 7∼8시간인 사람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았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를 근거로 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이 7∼8시간으로 권고되고도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보다 짧은 5∼7시간 잠을 자는 사람의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내피세포의 기능이 손상돼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됨으로써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과도한 수면시간이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강조했다. -
척추손상회복 치료물질 美 FDA에 희귀의약품지정(ODD) 추진[caption id="attachment_408001" align="alignright" width="200"] Senior citizen man cutting inner ear hair with electric cutter.[/caption]㈜케미메디,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성과를 창출할 것”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는 개발 중인 미분화갑상선암치료 후보물질(KH-NDTC), 척추손상회복(Spinal Cord Injury) 및 루게릭(ALS) 치료후보물질(KDS-2010)을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케미메디는 13일 세계적인 임상시험대행기관(CRO)인 IQVIA(퀸타일즈)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물질특허를 보유한 2가지 물질에 대해 미분화갑산선암, 척추손상회복 등 3가지 적응증에 대해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지정을 내년 5월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분화갑상선암치료후보물질(KH-NDTC)은 에스트로겐 관련 수용체 감마의 활성을 선택적,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세포 내 나트륨요오드 공수송체(sodium iodide symporter: NIS)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암치료, 특히 미분화갑상선암에 사용되는 방사선요오드 치료법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작용기전의 신규 물질특허로서 신약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관계사인 ㈜메가바이오숲과 공동 개발 중인 척추손상 회복 신약후보물질(KDS-2010)은 반응성 교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마오비(MAO-B)를 효과적이고 선택적으로 저해함으로써 비정상적인 가바(GABA) 과생성 및 분비를 조절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신경 퇴화 및 인지 장애를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물질로서 2014년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작용기전 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 연구진은 “12월 중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지에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의 ‘가역적 작용기전에 기인한 기존 마오비(Mao-B) 저해제와의 차별점 연구’와 ‘뇌졸중(Stoke)에서의 반응성 교세포 조절 기전 연구 결과’등 2편의 논문 게재를 앞두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라며 “뇌졸중 후유장애 치료, 척추손상회복, 루게릭 등으로 적응증이 확장된 결과물로써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약후보물질(KDS-2010)은 신경세포 재생에 탁월한 동물실험결과의 유의성 검증으로 일본, 호주 및 러시아로부터 물질특허 등록 결정을 지난 달에 받은 바 있다. 미국 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게 되면 연간 최대 40만 달러까지 임상비용 지원,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50% 세금 감면, FDA의 신약 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특허만료 후 7년간 시장 독점 기간이 보장되는 혜택이 있다. 한편 통계조사기관인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전세계 희귀의약품은 전체 오리지널 의약품시장의 16.5%(2016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11.1%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2022년 약 22.9조원으로 예측된다. -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 보태고 싶다"류태식 홍산한의원장, 대전 도마2동에 백미 '후원'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은 지난 11일 도마동에 위치한 홍산한의원(원장 류태식)으로부터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도마2동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가구, 폐지수집 노인가구 및 저소득 아동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류태식 원장은 "평소 우리 한의원이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커,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옥자 도마2동장도 "추운 날씨에 쌀값 상승까지 더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어할 때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쌀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최근 7년간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업 4,144개…의료기기 분야가 과반 이상의료기기>의약품>기능성화장품>건강기능식품>연구개발업>보건의료정보 순 2018년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최근 7년간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업 수는 4144개이며 이중 과반 이상인 58.6%가 의료기기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처음으로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를 실시(‘18.3월~11월)해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기술기반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업은 총 4144개였다. ‘의료기기’ 분야가 2429개로 과반 이상(58.6%)을 차지했으며 ‘의약품’ 279개(6.7%), ‘기능성화장품’ 399개(9.6%), ‘건강기능식품’ 391개(9.4%), ‘연구개발업’ 555개(13.4%), 보건의료정보 64개(1.5%) 순이었다. 개인창업이 94.8%(법인창업 3.1%)였으며 전체 창업기업의 52.5%가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연도별 창업기업 수는 매년 증가추세로 2010년 406개에서 2012년 463개, 2014년 676개, 2015년 738개, 2016년 744개로 대폭 증가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창업기업(‘10~’16년)의 총 고용인원은 3만472명이며 직무별 인력 비중은 경영・관리가 3693명(12.1%), 연구개발 9082명(29.8%), 일반사무 4473명(14.7%), 기능․생산 9669명(31%) 등이었다. 2016년도에 창업한 기업의 신규 고용창출은 3179명으로 의료기기 분야가 14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업 525명, 기능성화장품 473명, 의약품(제약) 361명, 건강기능식품 344명 순으로 집계됐다. 창업기업(‘10~’16년)의 평균 종사자 수는 7.4명인 가운데 기능성화장품(12.9명), 의약품(9.3명)과 보건의료정보(9.1명), 건강기능식품(8.1명), 의료기기(6.4명), 연구개발업(5.9명) 순이었다. 창업기업(‘10~’16년)의 평균 창업자금은 2억8000만 원이었고 창업이후 자금 조달액은 6억400만원, 평균 자금조달 횟수는 3.7회로 나타났다. 창업기업(‘10~’16년)의 2016년도 평균 매출액은 9억300만원이고 창업 5년차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4억3100만원(1년차 기업 1억9400만원)으로 창업연차가 오래될수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분야별 평균 매출액은 기능성화장품이 26억4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의약품 15억2900만원, 건강기능식품 14억1000만원, 의료기기 6억35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90.7%, 해외는 9.3% 이며, 해외매출 대부분(57.8%)이 의료기기업종에서 발생, 의료기기 수출이 활발했다. 2016년 연구개발 지출(평균) 금액은 1억29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14.3%였다.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71.0%의 창업기업이 연구개발 조직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창업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창업자금 확보’(82.9%)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계유지 문제(21.7%), 창업 관련 지식․경험 부족(17.4%) 등이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10~’16년)의 27.2%가 해외진출을 했으며 분야별로는 ‘기능성화장품’ 분야 기업이 과반이상(57.6%)을 차지했다. 창업기업의 65.6%가 창업지원사업 수혜 경험이 있었고 ‘정책자금’(69.3%), ‘연구개발(R&D) 지원’(45.7%), ‘사업화지원’(20.5%) 등을 활용했다. 필요 지원사업으로는 ‘초기단계 금융지원’(40.2%), ‘창업후 안정기까지 경제적․생계유지 지원’(31.2%)을 가장 많이 꼽았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국장은 “최근 7년간 기술기반 보건산업 분야 창업이 2배 가까이 늘어 ‘제2의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고, 2016년도에 창업한 기업의 신규 고용창출도 317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 5년차 기업의 평균 매출액이 1차년도 대비 6배 이상 상승한 데에서 보듯,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격 성장기 진입시 매출 등 성과가 극대화된다”며 “연구개발 결과물이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보건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예방의학에 강점 있는 한의약…인천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될 것"한의난임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한의약 정책 제안 '눈길' 인천시한의사회, 인천시의원과 간담회 개최…한의계 주요 현안 논의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는 지난 3일 시엔에서 인천시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한의약적 사업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정준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유세움 부위원장·박인동 위원·김성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의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진행하면서 시의회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 등을 요청하는 한편 한의학을 통해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함께 제안했다. 이와 관련 황병천 회장은 "한의사는 우리나라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는 의료인으로서, 오랜 기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또한 한의학의 학문적인 특성상 최근 강조되고 있는 예방의학·전신적인 치료에 강점이 있는 만큼 향후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이 수립된다면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어 "그동안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한의치료의 효과를 증명해 내는 것은 물론 사업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등 한의치료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요구도는 이미 입증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같은 유관단체와의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인천시민들이 한의의료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저소득 어르신 한의건강 바우처 사업 △저소득 학생 대상 생리통 한의치료 사업 △한의 경로당 주치의 사업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의건강 지킴이 사업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등 한의약 공공의료 확대 사업 등 생애주기별로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을 주의 깊게 청취한 참석 시의원들은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위한 관점에서 관련된 정책을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등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나가고 있다. 황병천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한의약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을 제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부 차원에서도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관련 정책을 개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시작됐던 한의난임사업이나 한의치매사업의 전례에서 보듯이 지자체에서 사업이 시작돼 근거가 확보되는 것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명수 의원, ‘함께 부르는 소망 동행시’ 북 콘서트 개최의정활동 공식 석상 10년 경험 묶어 출간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7일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詩(동행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의정활동 10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북콘서트는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청중들에게 공감을 넓히고자 했던 ‘삼행시’를 묶어 출판된 책 소개와 그간의 의정활동에 소회를 밝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십여년을 한결같이 진심 어린 충언과 격려로 오늘의 저를 세워주신 아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어르신들과 유권자 여러분께 큰 감사의 절을 드린다”며 “서른여덟 이립의 나이에 첫 기관장으로 금산군수를 맡아 공식적인 자리에 가면 저보다 연배가 높은 선배님들과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분들에게 쉽게 공감하며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한 것이 ‘삼행시(三行詩)’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남은 20대 국회 후반기, 앞으로 남은 기간 봉사의 과제로 이정표를 설정하자는 의미에서 여러 의정 현장에서 공감하고자 했던 동행시 백여편을 의정활동 주제별로 분류해 발간했다”며 “2006년 처음 국회에 등원했을 때 그 다짐과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아산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時(동행시)’는 이명수 의원의 여덟 번째 저서로 제1부 ‘역사의 가르침으로 여는 대한국인의 미래’에서는 사할린 현지 교포와 간담회를 비롯 모스크바, 벨라루스 필리핀 대사에게 보내는 시들이 수록됐다. 제2부 ‘분권자치의 서막, 생활자치로 연다’에서는 지역구 온양 아산에서의 의정활동 관련한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이 녹아 있으며 제3부 ‘성찰, 사랑, 소망, 그리고 미래세대’에서는 구원을 향한 믿음과 기도 등 신앙 생활과 관련한 지역 내 활동을 위주로 95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
‘사랑의 한약’ 드시고 건강하세요!동대문구한의사회, 구민과의 나눔한마당 개최…장학금도 전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한진우)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약과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대문구한의사회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구민과의 나눔한마당’ 행사를 갖고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 4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효부‧효녀 14명과 다문화가족 8명에게 ‘사랑의 한약’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평화한의원 박순재 원장, 경송한의원 송경송 원장, 경희일생한의원 김가람 원장에게 표창장을, 동대문경찰서장은 아람한의원 김난희 원장에게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동대문구한의사회도 올 한해 긴밀한 업무협조를 해준 3명의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보약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동대문 새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사랑의 쌀(10kg 10포대)’을 기탁하기도 했다.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은 “올 한해도 주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한의사들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회원들의 정성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장, 김정열 전 서울시한의사회장, 채종걸 전 동대문구한의사회장, 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인성 동대문지사장, 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 전준희 동대문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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