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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

상지대, ‘한방에 이해하는 한의학’ 진로탐색캠프 성료

상지대, ‘한방에 이해하는 한의학’ 진로탐색캠프 성료

한의학 강의·실험 및 실습·진로상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표적인 한의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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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유준상)이 운영한 ‘2022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책임자 이동혁 교수·이하 진로캠프)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진로캠프는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고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해 권역별로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충청권에는 상지대를 비롯해 5개 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 상지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진로캠프사업을 운영했다.

 

‘한방에 이해하는 한의학(韓醫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상지대 한의과대학의 진로캠프는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계 진로에 학생들의 관심도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기초 및 임상한의학, 의과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한의과대학 교수, 현직 한의사 및 한의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기초한의학 및 의과학 강의 △실험·진료 체험 및 실습 △진로상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목표인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중·고등학생의 수준을 고려해 배치했다.

 

진로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중 4회, 2학기 중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8개 학교에서 20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각 회차마다 기초 한의학·의과학(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진단학, 방제학)과 임상한의학(한방재활의학, 사상체질의학, 침구학, 한방신경정신과학)을 망라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시켰으며,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1회차 캠프에 참여했던 심지호 학생(춘천 봉의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고, 2회차 캠프의 박지현 학생(원주 북원여자고등학교)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참여했는데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3회차 캠프에 참여한 김유경 교사(칠곡 순심고등학교)는 “의료계열 지망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앞으로 지난 2년간의 사업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 대표적인 한의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킬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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