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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論으로 풀어보는 한국 한의학 (86)

論으로 풀어보는 한국 한의학 (86)

“땀이 나는 원인을 한번 따져보자”



朱甲德의 津液論



kni-web[한의신문]朱甲德 先生(1920〜?)은 함경남도 북청 출신으로서 부친께서는 한의사이신 朱鳳業 선생이었다. 선친께서 傷寒學에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중동중·고교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物理學校를 졸업했고, 京畿道醫生講習所를 졸업하고 醫生이 되었다. 한국전쟁 직후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해 1957년에 졸업했다.

그는 1983년 『醫林』제154호에 ‘땀(津液)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을 적어서 땀의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요약한다.



自汗)暑熱이나 厚衣에 의해서 발생한다. 陽虛와 陰虛로 구분하는데, 이것은 火의 유무로 구분한다. 陽虛自汗은 ㉮氣虛陽弱으로 虛汗不止, 肢體倦怠에는 芪附湯을 쓴다. ㉯衛虛自汗不止에는 玉屛風散을 쓴다. ㉰表虛自汗이나 勞役太甚 혹은 飮食失節, 身體自汗에는 補中益氣湯에 附子, 麻黃根, 浮小麥, 牡蠣粉, 防風, 桂枝類를 加한다. ㉱陰虛自汗이나 諸病誤治로 不當汗에 妄汗하거나 當汗에 發汗을 太過하여 汗多는 陽虛證을 못한다. 마땅히 獨蔘湯이나 大補之煎이나 回陽이 아니면 안된다. ㉲血氣不足으로 늘 自汗이 있으면 黃芪湯이 좋다.



盜汗)平時에 衛氣가 虛함으로 말미암아 脈氣를 外로 鼓動하지 못하고 津液을 約束하지 못하고 눈을 감고 잘 때에 衛氣가 陰에서 行하여 血氣가 그 表를 固할 수가 없어서 腠理가 開하면 汗出하지만 일단 잠에서 깨어나면 陽의 氣를 行하여 곧 다시 表에 散하므로 땀이 그친다. ㉮衛氣가 虛한 者는 黃芪六一湯, ㉯血虛有火로 因한 경우에는 當歸六黃湯을 쓴다.



半身汗)氣血이 不充하고 寒飮이 안으로 挾하여 偏枯나 夭死의 徵兆가 된 것이다. 十全大補湯이나 人蔘養榮湯에 鹿茸을 二錢 넣어서 복용시킨다. 大建中湯에 行經豁痰시키는 약을 첨가해서 투여한다. 원기가 충실하면 小續命湯 한제를 투여한다.



2064-30-1手足汗)脾胃의 濕蒸이 四肢로 傍達한 까닭에 생긴다. ㉮胃中에 熱이 모여 汗을 통하여 外出하는 경우에는 大柴胡湯이 마땅하다. 陰陽不和經絡不調手足汗出한데 諸藥이 不效할 때는 八物湯에 半夏, 茯笭을 加하여 君으로 하고, 川烏, 白附子를 佐로 한다. ㉯熱로 因한 경우는 二陳湯 加川黃連, 白芍藥을 加하고, 寒으로 因한 경우는 理中湯에 烏梅를 加하고, 虛로 인한 경우는 十全大補湯에 去川芎, 加五味子하고, 手汗을 洗하는데는 黃芪, 葛根 各一錢, 荊芥, 元防風 各三錢을 끓여서 先薰後洗하여 三次하면 낫는다.



足汗)白礬과 葛根을 各一錢을 물에 끓여서 十數沸하여 수일간 씻으면 낫는다.



脚汗)땀이 脚心에 나는 것은 濕熱流注로 말미암는 것이다. 牡礬丹을 쓰거나 白礬, 葛根 各一錢을 煎湯하여 五日間連洗하라. 혹은 무 달인물에 수차례 씻어도 낫는다.



頭汗)胸脇微結하면서 頭汗口渴腹動한다. 이것은 充塞性上氣이다. 치법은 柴胡二錢五分, 黃芩, 桂枝, 牡蠣粉, 乾薑 各一錢, 甘草 各七分, 天花粉 一錢五分 水煎服한다.



蒸蘊頭汗)식사할 때마다 頭汗이 생기는 것이다. 膏粱珍味와 煎炒膾炙를 多食하여 濕熱이 內積한 것이다. 石膏, 連翹, 黃芩, 竹葉 各等分을 水煎한다. 腎火가 有餘하면 熟地黃八錢, 桑葉四錢, 麥門冬二錢, 五味子一錢五分을 복용한다.



産後自汗)表虛裏實이다. 生化湯을 복용한다.



額汗)醉後에 當風한 소치이다. 丹蔘, 當歸, 白茯神, 地黃, 酸棗仁, 白芍藥, 元肉, 黃芪 各一錢五分을 水煎服한다.



胸汗)思慮過度로 因한다. 天王補心丹, 生脈散加當歸酸棗仁한다.



腋汗)少陽經에 挾熱한 半表半裏의 증상이다. 小柴胡湯, 逍遙散, 牡礬丹이 마땅하다.



陰汗)濕熱이 아래로 몰린 까닭이다. 陰虛陽衰로 인한 경우는 安神丸이나 右歸飮이 마땅하다. 陰汗이 오래되어 瘡이 생겼으면 龍膽瀉肝湯에 風藥을 한두맛을 더 첨가한다.



김남일 교수·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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