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 지역 내 재단과 손잡고 청소년 월경 치료 지원

기사입력 2016.06.22 11:5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시·군 한의 의료기관 50여곳 재능기부에 앞장서

    월경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전라북도한의사회(이하 전북지부)가 전북교육장학재단과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지역 내 청소년 월경통 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전북지부는 이들 단체들과 추진하는 '중·고등학생 월경곤란증 치료비 지원 사업'의 수혜 대상 장학생을 발표하고 치료비 전액인 8400만원을 함께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교육장학재단과 사랑의 열매가 전라북도한의사회와 함께 모금한 3000만원으로 시작됐으며 최근 들어서는 의료관계자들의 재능기부로 전라북도 시·군 한방병원 및 한의원 50여개가 동참하면서 보다 큰 뜻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전북지부는 "월경곤란증은 여성의 50%가 경험하는 흔한 부인과적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자궁 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이 단기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 모금 활동 및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