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의사회, 공이정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6.02.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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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촉구 궐기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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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이하 강원도회)는 지난 27일 오대산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강원도회 김종운․김현창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공이정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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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 회장은 당선 소감과 관련 “어려운 시기에 강원도한의사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강원도회는 물론 한의계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회원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회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원간의 소통 강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 회장은 “오는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한의진료실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중앙회는 물론 관련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는 것은 물론 불법의료 척결에도 적극 나서 한의사 의권을 보호하는 데에도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더불어 강원도 지역 특성상 격오지가 많은 만큼 지부 차원에서 각 분회별 의료봉사를 확대, 도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한의학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지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필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법에 따라 의료인인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의료인으로써의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라며 “의료인으로써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한의사 한 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에 대한 울분을 가져야 하며, 이러한 울분을 모티브로 전 한의사 합쳐 나간다면 우리의 진정한 권리를 반드시 쟁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신임 의장에 현 김명기 대의원총회 의장직무대행을 선출하는 한편 △한의생리통사업 △불법 부항시술 척결 △한약안전성 관련 자료 배포 및 홍보 △무면허 의료행위 단속 강화 등의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 1억 2587만원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및 임원들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즉각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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