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의사회, 오세형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6.02.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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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직선제 통해 확정…“공정․회원 중심․미래 지향 등 세가지 이념 충실히 이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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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기자]부산광역시한사회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직선제를 통해 오세형 현 부산시회 수석부회장이 당선, 제33대 부산시한의사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산시회는 전체 회원 898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19일까지) 및 우편 투표를 실시, 단독 입후보한 오세형 회장 후보․윤현민 수석부회장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508명이 투표했으며, 이 가운데 481명이 찬성해 오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한의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묵묵히 앞만 보고 나갈 것”이라고 밝힌 오 신임 회장은 “향후 △공정 △회원 중심 △미래 지향 등 세가지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오 회장은 “그 어떤 회무에 있어서도 회원들을 속이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할 것이며, 다수 회원들의 보편타당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회무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공정한 회무가 되도록 하겠다”며 “회무의 중심은 회원이며, 회무의 지향점은 한의사의 권리와 이익 향상에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회원 중심의 회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이어 “앞으로 과거의 일들로 편을 가르고 상대를 비난하는 모습이 아니라 한의학과 한의사의 밝은 미래에만 지향점을 두고, 부산지부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오 회장은 제33대 부산시회 10대 중점 추진사업으로 △한의난임사업 확대 및 안정화 △한의치매사업 성공적 론칭 △청소년 한의건강주치의 사업 추진 △중앙회 의료기기 투쟁 및 각종 현안 적극 협조 △부산시회 산하 원외탕전실 안정화 및 활성화 △회원 임상 실력 향상을 위한 학술강의 진행 △환자유인행위 자정활동 및 불법의료 척결, 의료사고 유기적 대응 △부산한의학 정보화 사업 추진 △각 분회활동 지원 모색 △회원 소통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를 제시했다.

    한편 오 신임 회장은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산시 해운대구한의사회장 △부산시한의사회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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