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정부는 직역이기주의 편승 말고 국민 위한 의료정책 펼칠 것”촉구

기사입력 2016.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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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논란에 대한 매듭짓기를 차일피일 미루자, 이번엔 경남한의사회가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

    경남한의사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2015년 12월말까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 결론을 짓겠다던 보건복지부가 양의사들의 온갖 훼방과 억지 논리로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책무임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양의사들은 자신들의 물질적 이익추구를 위해 국민이 원하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궐기대회 및 의사면허 반납과 총파업투쟁을 운운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전형적인 직역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더구나 양의사들이 이 같은 경거망동을 국민의 편에서 준엄하게 꾸짖고 질타해야할 보건복지부가 양의사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의 의료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정부는 하루 빨리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즉각 허가할 것 △정부는 직역이기주의에 편승하지 말고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을 펼칠 것 △정부는 표류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를 바로잡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이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임을 직시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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