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한의대 및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기사입력 2015.12.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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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원 경희한의대 명예교수, 목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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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개최된 경희대학교 송년회에서 한해 동안 경희대학교를 빛낸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목련상에 한의과대학 류기원 명예교수가 연구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류 명예교수는 그동안 한의의료보험제도의 개선은 물론 국내 한방병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지난 40년간 난치병 치료와 연구를 통해 100여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한의학적 오장개념의 분류로 나뉜 비계내과의 명의로 인정받으며, 비계내과학이 학문적으로 자리잡는데 공헌해 왔다.

    이밖에도 류 명예교수는 △경희대한방병원장 △대한한의학회 이사장 △한의사국가고시위원장 △한방의료보험 실행위원 겸 국민의료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대한한방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에는 녹조근정훈장을, 또 2009년에는 ‘류의태․허준상’을 수상키도 했다.

    이날 류 명예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1971년 8월 ‘제3의학’의 기치를 들고 출범한 경희의료원 부속한의원 조교수로 임명돼 경희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그동안 오직 한 길로 곁눈을 두지 않고 ‘경희의 제3의학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상은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경희대학교 및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목련상 시상식에서는 류기원 명예교수 이외에도 교육 부문에 간호학과 김윤희 명예교수가, 실천 부문에서는 강동경희대병원 메르스 비상경영총괄위원회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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