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의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 돌보다

기사입력 2015.07.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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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진료 및 한약 무상지원 등 한의약 건강지원서비스 제공
    경주

    경주시한의사회(회장 김홍석)가 경주시보건소와 함께 8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의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무료진료와 한약 무상지원 등의 전문적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꿈나무 성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주시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며, 아동들의 건강 지원을 목적으로 1년에 2번의 맞춤형 한약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경주시한의사회는 3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경주시한의사회 회원 36명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주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심사를 거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새터민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 87명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홍석 회장은 “지역내 무료 한의진료를 통해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약무료지원 사업을 실시, 지역 아동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또 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인식 향상과 더불어 한의사의 지역사회 공헌도 및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도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동기의 건강상태를 한의학적인 검진과 치료로 학업에 도움이 되고 심신이 건강한 아동기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성장을 돕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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