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한의 의료관광 상품 등 개발

기사입력 2015.07.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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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한의학과 한류관광 접목…이달부터 적극적인 유치활동 펼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한의 의료관광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과 한류관광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상품인 ‘명동 한방 의료관광 상품’은 외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동에 밀집되어 있는 한의의료기관의 한의학을 명동의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에 접목시켜 개발한 것으로, 침․부항․뜸․온열요법․랩핑․경락마사지․탕제․환약 등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으로 구성, 미용․비만․디톡스 등의 특화상품으로 개발했다.

    이 상품은 명동을 주로 방문하는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외국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이달부터 홍보물 등을 배포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구는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비롯 의료관광지도 리플렛 3만부를 영어․중국어․러시아어․일본어 등 4종으로 제작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중국 심양시에서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구가 유치한 외국인환자는 1만6421명으로, 전체 외국인환자 26만6501명의 6.2%를, 서울시가 유치한 15만4816명의 10.6%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진료과별로는 산부인과(19.8%)-피부과(15.6%)-한의과(15.4%) 등의 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중국(25.4%)-일본(21.2%)-러시아(10.5%)-미국(7.4%)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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