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14학년도 후마니타스 장학금 수여

기사입력 2014.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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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는 2014학년도 2학기 후마니타스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달 27일 부문별 대상 등 등수에 따라 1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후마니타스 장학금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글쓰기 능력을 기르고, 기존 장학금과 차별화시킨 새로운 장학혜택 부여를 위해 2011년 신설돼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482명에게 총 16억46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바 있다.

    이번 장학생들은 미리 발표된 인문 영역의 ‘1984년(조지 오웰)’, 사회 영역의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예체능 영역의 ‘생각의 탄생(로버트 루트번스타인/미셀 루트번스타인)’, 자연 영역의 ‘신기관(프랜시스 베이컨)’ 등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시험과 독서논술, 독서토론에 지원한 1162명을 대상으로 시험과 경연을 실시해 전공계열 및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185명을 선발했다.

    평가 결과 독서토론부문에서 한의학과 류호선·신진서 학생의 ‘생각하니’팀과 한문교육과 정영웅·유필균 학생의 ‘刮目相對’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독서시험부문 대상은 국어국문학과 도향원·한약학과 진보람 학생이 차지하고, 독서논술부문 대상은 역사교육과 이신호·국어교육과 강다은·치의예과 박지영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후마니타스 장학위원회 김정현 위원장(철학과 교수)은 “피드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그 결과를 일반학생들에게도 공개해 더 많은 학생이 독서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다음 학기에는 ‘독서퀴즈 골든벨’ 등을 기획해 학생들이 즐기고 배울 축제의 장을 마련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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