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진의학서도 인정받은 ‘한의학’

기사입력 2010.08.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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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간 전북 익산시 여산면 소재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24회에 걸친 한의의료봉사를 통해 1000여명의 교육생을 진료, 통증질환·관절질환·운동기계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도회와 육군 부사관학교는 지난해 한의의료봉사 관련 평가회를 통해 한의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 한의의료봉사사업을 1년간 연장 추진키로 하는 한편 신임 김종배 학교장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우선적으로 부사관학교 내에 한방의무실을 신설, 상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 김병훈 회장은 “이번 사업은 △봉사하는 한의사상 구현 △한의학의 우수성과 한방 군진의학의 필요성 홍보 △한의학의 직역을 확대하는 계기 마련 △한의학과 군의 유대 강화 등을 목표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방 군진의학의 필요성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회는 오는 9월12일 부사관학교에서 한방의무실에 지원할 물품 기증식을 비롯 한방의무실 개소식, 의료봉사 협약식 등을 실시하는 한편 이날 14시부터 첫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달에 2번씩(매월 2·4주 일요일) 부사관학교내 법당에서 의료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국방부 및 육군본부 등에 부사관학교 한방의무실에 한방군의관 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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