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행복열차 - 한방진료”

기사입력 2010.06.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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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회장 장건발)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 및 하나센터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기 무료진료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강서구회는 매월 1회씩 사회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침, 뜸, 부항 등의 한방진료서비스 제공을 비롯 의·보약재(환제) 등 한약 지원을 통해 극도로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신체적·정신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본적인 1차 진료 외에도 희망자에 한해 2차 진료를 실시해 한약을 조제한 후 복지관을 통해 기증할 예정이며, 이때의 한약재 비용은 ‘기부금 영수증’으로 정산된다.

    이와 관련 장건발 회장은 “이번 탈북자 정기 무료진료는 강서구회가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던 것이며, 또한 서울시한의사회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채택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한달에 2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탈북자들의 아픔을 한의학으로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유익한 사업인 만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정기 무료진료사업의 첫 시작으로 김영권 서울시한의사회장·장건발 강서구회장이 참여해 탈북자들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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