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침요법 활용 방안 등 소개

기사입력 2010.06.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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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는 지난달 29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350여명의 회원과 13개의 협찬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도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첫 강좌에서는 전북도회 보험법률위원회 심진찬 이사가 의료사고의 다양한 사례 분석과 그에 대한 법률적 절차를 설명, 한의사가 간과할 수 있는 진료현장의 의료사고 등의 예방과 대책을 교육하는 한편 자동차보험 등의 법률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한방진료 및 청구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KCD-O3 상병·질환명 활용을 위해 관절질환에 대한 이학적 검사법을 송용선 원광대 한의대 교수가 강연했다. 송 교수는 특히 경추·견관절·요추 부위 및 슬관절에 대한 이학적 검사 중 한방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 중 다빈도 관절질환 중 대표적인 이학적 검사의 내용과 과정을 실제로 시연하면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강좌는 최근 한의계에서 새롭게 등장한 도침요법을 활용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와 치험사례를 김성철 원광대 한의대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예로부터 내려온 九鍼 중 鋒鍼과 鍼을 근거로 한의학에서 적극적인 치료기술(외과술 포함)이 개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면서 이미 2002년 중국의 주한장 교수가 처음으로 개발한 소침도를 응용한 침도요법을 임상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신경부위의 기혈순환 촉진과 영양 공급, 염증과 어혈의 제거, 신경 부분 감압-신경 촉결술, 척추의 동적 균형 회복 및 연부조직의 증식 재생을 목표로 도침요법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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