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불량 한약재 추방

기사입력 2009.1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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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임치유)는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과 공동으로 지난 23일 인천세관 제2압수 창고에서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의사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한약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 및 국내 한의약 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색과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 근절 및 추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인천시회 및 인천세관 임직원들은 불법 한약재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하고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구호를 제창했다.

    결의문에서 인천시회 한의사 회원 일동은 불법·불량 한약재의 유통을 근절하고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정식으로 유통되는 정품 한의약품만을 사용할 것임을 다짐하는 한편 정부 당국이 한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약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치유 회장은 “국민들로부터 한약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한의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 근절과 추방결의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인천세관 관계자도 “인천시한의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법 한약재를 근절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국산 한약재와 가짜 상품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통해 국민건강에 위해한 물품이 밀반입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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