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잡아가는 한의약 소재산업

기사입력 2009.1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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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박태숙)가 지난달 24일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해 주목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연구 수행과 함께 지역산업의 기술 이전 및 지도, 학술자료 및 기타 연구에 필요한 정보 교류활동과 제품 품질의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이 골자다.

    사실 한방바이오소재 개발은 곧잘 양의약과 비교되지만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분야다. 최근 들어 한방바이오퓨전연구사업에 힘입어 엑스포 행사까지 치르게 됐지만 공공재 소재 분야는 달라진 것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시회가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와 산·학 협약을 체결한 것은 시의적절한 일이다. 그러나 부산시회만으로는 힘이 부족하다. 연구개발 예산 확대, 기초·원천 연구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공공재가 소재쪽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 이번 산·학 협력사업의 적절한 역할이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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