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군사, 강한 군대는 ‘韓方’으로

기사입력 2009.08.14 10: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9081436836-1.jpg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와 육군부사관학교(교장 박종선)는 지난달 30일 한방진료 협약을 체결, 지속적인 한방진료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회는 격주 단위로 학교를 방문, 훈련을 받다가 부상을 입거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학교 장병과 부사관 후보생 및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진맥과 침술, 추나, 건강상담 등 다양하고 질 높은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병훈 회장은 “육군부사관학교는 전체 간부의 약 56%를 점유하는 등 군 간부의 절반 이상이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한방치료를 경험하기 때문에 한방의료에 대한 체감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경험이 되어 한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방치료가 ‘강한 전사, 강한 군대’를 육성하는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를 통해 군진의학에서의 한의학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육군부사관학교에서는 전북도회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지난달 12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한방진료를 받은 부사관 후보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