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KCDO 교육

기사입력 2009.06.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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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5월26일 각 분회장 및 보험이사, 총무를 대상으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 개정 소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그간 KCDO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ICD(국제표준질병사인분류)와의 연계 및 내용 보완을 위한 개정 사업 추진으로 올해 7월, 3차 개정판을 고시하고 2010년 전면 시행 예정인 KCD-OM3에 대해 회원들에게 교육·안내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윤한룡 회장은 “이제까지 우리는 한의계 자체 분류체계를 사용해 왔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3차 개정에 이르게 된 것으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오랜 세월동안 많은 논란 끝에 드디어 ICD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有利不利를 가리기가 어렵다”라고 밝히고 “오늘 교육을 통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 어떠한지에 대해 다 같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지권 강사는 3차 개정안이 KCD분류를 전면 수용하고 한의학의 고유한 질병명과 병증명을 U코드에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임을 강조하고, KCD의 전반적 내용 및 3차 개정안의 구성과 원칙, 용어사용의 원칙, 분류표 사용법 등의 주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뒤이어 임장신 부회장이 각 분회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보완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개정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경기도한의사회는 향후 개정과 관련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환자와 이해 가능한 병명 사용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한의학적 진료체계의 객관화·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분회별 홍보 및 회원 교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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