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함께한 활기찬 ‘울산’

기사입력 2009.05.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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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고원도) 소속 300여명의 한의사들이 ‘한방 사랑, 건강 나눔, 행복 울산’ 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어울려 잔치를 벌였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 고원도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과 함께 하는 ‘2009 울산 건강 한마당’이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고원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다양한 치료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한의학 우수성을 마음껏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한의계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한약재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맹우 울산시장도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에 대해 많이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시한의사회가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해 온 ‘독거노인 무료 한약 지어드리기’와 ‘다문화 가정 외국인 며느리에게 무료 한약 지어드리기’ 운동의 결실인 8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 400제 약정서’가 울산시에 전달됐다.

    이번 건강한마당 축제는 한의학의 다양한 치료방법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진단 및 치료 체험관이 운영되어 시민들을 즐겁게 했으며 한의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유물도 전시됐다.

    특히 약침치료 체험관, 한방외치 체험관, 척추·관절질환 등을 한의사의 수기로 치료하는 추나치료 체험관, 얼굴 피부 트러블을 침·마사지·약침으로 다스리는 정안치료 체험관, 태양·태음·소양·소음 체질 분석과 그에 따른 약재 및 음식물 등을 가르쳐주는 사상체질 체험관, 각종 한약재를 다려 만든 한방약차 시음관 등의 행사가 열렸다.

    또한 교통사고 상해를 입은 환자가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는 한방자동차보험 체험관 및 약초전시관,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화타 오금지회 공연 등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공원 내에 위치한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는 2009년도 울산지부 보수교육이 개최되어 김석하 원장(도인한의원)의 ‘기공강의’, 정병무 보험이사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 개정안’, 홍권의 교수(대전대)의 ‘침구 강의’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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