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바이오 메디컬 분야 육성

기사입력 2009.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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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이기수 고려대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약학대학 설립은 약사를 배출하기보다는 생명과학과 의학·약학이 연결되는 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약학대학 설립은 2011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고려대에서 확인했듯이 의과학은 단순히 특정 직능인을 배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2012년까지 세계 5위 수준의 바이오 선진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자 의과학이 일궈낼 21세기 성장동력으로 인프라를 보고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를 위해 정부는 대덕·오송·제천 등 전국 주요지차제에 10여개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지정하고 이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아 왔다.

    문제는 과연 젊은이들이 그런 미래를 위해 약대를 지원하는 것인지는 대학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약대 신설을 고려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대학들은 설립 목표대로 의과학에 자신을 던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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