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교육 새 패러다임 제시

기사입력 2009.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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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경원대 미래1관 세미나실에서는 제1회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N3 특성화사업 세미나가 ‘한의과대학 임상실습 강화 및 졸업 후 진로 다양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영종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원대는 N3 특성화 사업의 실천방향으로 새 시대에 알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의학 교육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한의대의 임상실습 강화는 반드시 해결돼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실습 교육경험(홍두호 가천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실 교수)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육 및 실습 현황(신상우 부산대 한의전 한의학교육실장) △한의사의 다양한 진로 모색-한의학정책 방향과 한의사의 공직 참여 등을 중심으로(소재진 두원대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신상우 교수는 발표를 통해 “한의학에 OSCE(임상술기시험) 도입시 한의사 진료에 정성적 단계가 많은 것을 감안하지 않고 ‘행동하고 보여주기’ 위주로만 구성될 경우 자칫 임상실제와 부합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는 한편 “CPX(임상수행시험) 도입에 있어서도 한의학적 지식과 양방적 지식 및 의학적 판단을 동시에 수행하고 진료추론을 진행해야 하며, 이에 따른 채점표 작성 등에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소재진 교수는 “한의약의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한의사가 정책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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