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방의료기기 개발 방향

기사입력 2009.03.31 10:5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난달 25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차세대 한방의료기기 개발 방향’을 주제로 했던 포럼에서 보건복지가족부 김용호 한의약정책관은 한방의료기기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개발방향 해법을 제시했다.

    이처럼 의료기기산업을 통한 한방의료의 신뢰도가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의학연구원(KIOM)은 디지털 舌 진단기, 지능형 맥진기 등 4~5개의 한방의료기기를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다.

    양방의료계에서는 “한의학 자체가 체계화·표준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며 “의료기기 개발보다는 한의학의 객관화를 위한 노력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의학의 대상관이 전일관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의 시작점이자 끝점으로 한의학적관과 원리에 의해 첨단기술과 접목해 개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사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해법들을 정책에 적극반영하기 위한 노력에 한의약 산·학·연은 물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전제돼야 함은 물론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