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 정총, 1억400여만원 신년도 예산 책정

기사입력 2009.03.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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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정사윤)가 지난달 28일 리호 관광호텔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1억400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한데 이어 홈페이지 기능 개선을 통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강화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제까지 충북한의사회의 홈페이지는 주로 임원들의 의견 개진과 중앙회의 안건들 중 필요한 부분만을 올려놓는 소식란 정도로 사용되는데 그쳤다.

    또 필수적인 파일 첨부와 비밀번호 차단기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시대에 뒤떨어져 일선 회원들의 참여는 물론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정사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미 충남, 전북, 울산, 제주 등 타 지역의 한의사회에서는 홈페이지 활용을 통한 인터넷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인터넷 홈페이지 강화는 젊은 세대를 한의원의 잠재고객으로 확보해 경영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방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유임된 심규헌 총회 의장 또한 “의료계의 심각한 경영 악화는 집행부의 능동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본회의 홈페이지 개선 또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원활한 회비 납부를 통해 집행부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대의원들을 독려키도 했다.

    또 격려차 참석한 강재만 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도 “지난 60년간 한의학 홍보는 장점을 알리는 것에 맞춰져 있었는데 이제는 단점 보완으로 홍보방향을 수정해야 한다”며 “(충북한의사회의)인터넷 홈페이지 강화는 발 빠른 대처 차원에서 이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한의사회는 홈페이지 개선을 신호탄으로 불법의료 단속 확대, 클린 한약재 사용, 회원 친목 강화, 세무 대책, 학술정보 교류, 대민의료봉사, 대국민 한의학 홍보 강화, 보수교육 내실화, 한방건강보험 활성화, 따뜻한 한의사상 구현 등을 통해 한의학의 신뢰성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지부 및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패 시상식도 있었다. 수상 회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이주봉·정용복·박용호·한희탁 원장 △지부장 표창패: 이광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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