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 정총,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

기사입력 2009.0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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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를 포함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의사 본연의 모습으로 봉사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창우)가 지난달 20일 오페라웨딩홀에서 개최한 제2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창우 회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전문의 문제가 올해 안에 어떻게든 결론지어져야 하는 만큼 많은 회원이 혜택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순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의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시민과 더욱 가까워진 한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 시행 및 제도화 추진으로 불법·불량한약재가 더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하고 조만간 노인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조정해 한의원 접근도 또한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대대적인 대국민 한의학 홍보는 물론 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일부 회원에 대해서는 엄격한 의료지도를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의질병사인분류 개정작업은 건강보험, 산재, 자보, 민간보험 확대시 한의사의 입지를 넓히고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며 “올 한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운 한의학 도약의 기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정총에서는 이한철 의장을 선출하고 자동차보험 등 대국민 홍보사업 및 한방의료지도사업을 대폭 강화한 2009년도 사업계획과 이를 위한 예산 184,042,000원을 편성했다.

    특히 정총에서는 회비 미납 및 악성체납 회원에 대한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이에 최 회장은 “현재 회비 고지서를 보낼 때 미납 및 체납회원에게는 미납현황 및 조속한 납부를 독촉하는 문서를 동봉해 통지하고 있다”며 “미납 및 체납 회비 수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이세현·정기훈·박승찬·조원·권경인 원장 △지부장 표창패 : 김윤식 대전대부속한방병원 교수 △지부장 감사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김정미 차장·대전서구보건소 정구자 지방보건주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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