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 정총, 홍보 강화로 경영 활성화

기사입력 2009.02.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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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홍광표)는 지난달 25일 금수장호텔에서 제23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5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지하철 역사 내 한의학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문석재 의장과 노진구 부의장이 새로 선출된 가운데 문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정총에서는 한방의료기관 경영 개선 및 한의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지하철 상무역과 금남로4가역 4개소에 한의학 홍보관을 설치하고 스크린도어 광고판 홍보, 지하철 전동차 내 736개 LCD모니터를 통한 동영상 홍보를 주요 골자로한 홍보사업을 승인, 구체적 추진을 집행부에 위임했다.

    지하철 한의학 홍보사업은 초기년도에 최초설치비 3300만원과 연간운영관리비 2400만원 등 총 5700만원이 투입되며 차기년도부터는 2400만원만 들어가게 된다.

    정총에서는 또 수기요법사 고용을 위한 법률 개정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는 한방의료기관에 한해 한의사의 지도 아래 안마사들이 수기요법을 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개정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인 안마사들의 고용 창출과 한방의료기관의 수기요법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정총에서는 지하철 한의학 홍보사업을 포함한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이를 위한 예산 1억1865만원(회비 동결)을 편성하고 회비 및 의무부담금 장기체납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 집행부에 위임했다.

    홍광표 회장은 “세계적 경제 위기로 회원들의 경영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방의료기관의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홍보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어려울수록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최방섭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불법의료 근절과 한방의료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지하철 역사 내 한의학 홍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받는 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송봉근·최정화 병원장, 신권성·이상훈 원장 △지부장 표창패 : 최명호·한기석·최해훈·양형기·임현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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