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회 정총, 불법·유사의료행위 척결

기사입력 2009.0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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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선종욱) 제49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4일 전남지부 회의실에서 개최, 신년도 예산 1억800만원을 수립하고,불법·유사의료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키로 하는 등의 신년도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장금수 총회의장은 “오늘 총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결의사항 등을 분회에 가서 결과보고를 함으로써 원활한 회무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한의사회 선종욱 회장은 “올해에도 회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각 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의협 최방섭 부회장은 “중앙회는 전남한의사회의 적극적인 불법의료행위 단속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해 중앙회 발전은 물론 한의학 육성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예산을 1억800만원을 참석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확정하고, 불법의료행위 척결, 학술교육 강화, 세무대책, 회원간 화합 도모, 한방의료봉사 등 신년도 추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한의사회는 불법의료 척결과 관련 한방의료와 업권 영역을 침해하는 불법·유사의료인을 앞으로도 철저히 감시하고 강력한 단속을 추진키로 하고, 특히 산하 시·군분회별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 유사의료행위자를 근절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학술교육에 대해서는 시대적 변화와 의료영역의 확대에 따른 새로운 의료기술을 교육하고 이수하여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보수교육 내용을 전문적이고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현 한의계의 상황이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 불여불급한 예산은 절약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작성키로 했다.

    이날 중앙대의원 선출에서는 김성재(광양시)·정인석(나주시)·박종준(목포시)·김수익(순천시)·이덕형(여수시)·류명환(구례군) 회원이 선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 표창에 장금수 총회의장, 박재형 회원(박한의원), 이호재 회원(하당맹수한의원), 최정신 회원(금오한의원) 등이 수상했다.

    지부표창에서는 광양시보건소 박효진 회원, 목포시보건소 김옥기 회원, 여수시보건소 이재상 회원, 강진군보건소 한준호 회원, 곡성군보건소 김효순 회원, 담양군 보건소 구명회 회원, 장성군보건소 박형래 회원, 해남군보건소 주형천 회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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