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대 교육과정연구회 초청세미나

기사입력 2009.02.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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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연구회는 지난 9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브리핑룸에서 제1차 초청세미나를 개최, 의학교육의 세계적 동향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계의학교육의 최신 경향과 연세의대 의학교육 혁신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 전우택 교수는 “세계적인 의학교육이 통합화·중앙화·전문화되고 있고 국제 경쟁 속에서 표준화의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의학교육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인간 또는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사회학을 결합한 전인적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과정연구회 백유상 교수(실무팀장)는 “이러한 의학교육의 흐름은 현재 한의과대학의 교육과정에도 적용될 수 있는 도구들이며 이 과정에서 고유한 한의학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동시에 주변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육과정연구회는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뉴 패러다임 한국한의학 교육과정 개발 연구’라는 이름으로 선정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자 만들어진 연구위원회다.
    이 과제는 2008년 10월에 선정된 2년 연속 과제로 2010년에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새로운 교과과정을 2011년 신입생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연구책임자는 경희한의대 의사학교실의 김남일 교수이며 실무연구팀 팀장은 원전학교실의 백유상 교수, 총무간사는 의사학교실의 차웅석 교수가 맡고 있으며 실무연구팀은 기초교수 7명, 임상교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새 교육과정 개편 방향으로 한의학의 패러다임 연구, 교육 단위별 연계성 강화, 실습 교육 내실화, 타 학문 수용에 대한 방법 모색, PBL 도입, 트랙 제도 도입, 통합식 교육과정 개발, 분반강의, 교육 평가법 개발, 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교육 재정 및 인프라 확보 등이 중점 연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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