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원장2009 경희인 상 수상

기사입력 2009.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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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법)와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지난 1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09 경희가족 신년교례회’를 개최, 개교 60주년을 맞는 경희대학교의 번영과 도약을 열어갈 수 있는 희망찬 새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2009 경희인 상’ 시상에서는 김용 중랑문화원장(김용한의원장)을 비롯 김순종 서울시교육위원회 부의장·정재화 (주)삼환CY텍스타일 회장·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단체공로상에는 경희대학교 분당수지동문회가, 공로상에는 이종소 (주)한진P&C 부회장 등 8명, 해외동문 공로상에는 이영옥 Livingston Mortgage Bank CEO 등 4명이 각각 수상했다.

    김용 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성균관 전의,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지방문학회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 J지구 회장, 중랑구한의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총동문회 부회장, 한의과대학동문회장,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서 산?학협동체제 구축과 기초 한의학 육성을 위한 지원에 노력해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그동안 한의사라는 역할에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자는 마음을 갖고 일을 해나갔던 것뿐인데 너무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남은 여생동안 모교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현재 미국에서 야기된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한의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모든 직역에서뼈를 깎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한의회원들은 현재의 상황에 낙심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내원하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열정을 갖고 진료에 임한다면 반드시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김 원장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조언도 함께 전했다.
    “최근 경영의 어려움 때문인지 한의학의 기본을 무시한 채 오로지 수익만을 쫓는 후학들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한의학이 국민의 신뢰 속에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기본부터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 즉 약재를 사용할 때는 철저한 수치법제를, 침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기본을 지키는 등 기본을 중시하며, 질병 치료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한의학이 전 세계 어디서든 인류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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