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의대 입시경쟁률 8.25:1

기사입력 2008.12.30 10:0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8123036550-1.jpg

    200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을 구랍 24일 마감한 결과 전국 11개 한의과대학은 519명 정원에 4284명이 지원, 8.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81대 1보다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지대학교가 50명 모집에 949명이 지원, 18.9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은 우석대 16.44대 1(27명 모집 444명 지원), 세명대 13.41대 1(27명 모집 362명 지원), 동국대 11.44대 1(39명 모집 446명 지원), 동의대 7.27대 1(37명 모집 269명 지원), 대구한의대 6.65대 1(80명 모집 532명 지원), 원광대 6.25대 1(72명 모집 450명 지원), 동신대 5.46대 1(39명 모집 213명 지원), 대전대 5.45대 1(56명 모집 305명 지원), 경원대 4.53대 1(30명 모집 136명 지원), 경희대 2.87대 1(62명 모집 178명 지원) 순으로 집계됐다.

    군별로 보면 우석대 다군이 14명 모집에 328명이 몰려 23.4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세명대 다군 21.3대 1(12명 모집 255명 지원), 상지대 다군 18.98대 1(50명 모집 949명 지원) 순으로 높았다.

    의과의 경우에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1033명을 모집한 결과 7459명이 지원해 평균 7.22대 1의 경쟁률(전년 4.43대 1)을, 치의예과는 전국 4개 대학 정원 192명에 1111명의 지원자가 몰려 5.79대 1의 경쟁률(지난해 3.3대 1)을 보였다.

    이처럼 이번 대학입시에서 한의과대학을 비롯한 의예·치의예과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2~3배 더 치열해진데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상위권 학생들이 경제난으로 인해 졸업 후 진로가 분명하고 안정적인 전문직종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 전환으로 인한 정원 감축과 올해부터 약대가 신입생을 뽑지 않은 것도 영향이 컸다는 지적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