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한약초대학 첫 졸업생 배출

기사입력 2008.12.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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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사업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한약재 등 약초 재배단지가 뒷받침되지 않고는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그런데 전남 화순 농업기술센터에 전국 최초로 개설된 한약초대학이 지난 11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배출된 제1기 졸업생 38명은 지역의 한약초 재배 농군 등으로 지난 4월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9개월 동안 한약초 재배·유통·가공 기술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 전 과정을 이수했다는 점에서 화순군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산업 성장동력 인재로 갖가지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화순군 한약초대학을 불황의 그늘이 깊어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정규 한약초 전문대학으로 그 격을 높일 필요가 있다.

    화순군도 이들이 한약초의 메카로 화순군이 자리매김하는데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제에 정부당국은 물론 국내 바이오 전문 국가산업단지들도 화순군의 한약 재배인재 양성의 성공사례를 귀담아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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