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의사회, ‘뉴스후’ 편파 방송 규탄

기사입력 2008.1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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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박태숙)는 지난 8일 회장단, 의장, 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 회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김남수 관련 방송 건 및 한의계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김남수의 홍보성 활동을 방영한 MBC ‘뉴스후’ 의 편파 왜곡 보도 관련 부산한의사협회 성명서를 낭독하고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한의사회는 “김남수와 같이 국가가 인정하지 않는 무면허자의 불법행위를 허용해 준다면, 이것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문제나 파급효과는 무엇인가 반문하고, 법과 제도는 국민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국민이 법과 제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고 지적했다.

    또한 부산시회는 “전국에 1만3천여에 달하는 한의원을 포함한 한방의료기관에서 한의사에 의해 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을 적용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침구사를 부활시켜 침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규탄했다.

    또한 부산시회는 최근 국회에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뜸시술의 자율화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의계의 다양한 현안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한해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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