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골 산청에서 ‘심봤다’

기사입력 2008.08.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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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을 군의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기 올 봄에 개최한 제8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한국경제TV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대한민국축제 특화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지역주민이 100년산 산삼 수십 뿌리를 채취한 것과 관련, 이같은 징조는 산청군의 한방약초사업에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743번지 거주하는 오상석(36세, 심마니)씨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산청군 차황면 지역의 산에서 수십 뿌리의 산삼을 채취했는데, 전문가 감정에 의하면 80~100년근으로 뿌리 당 2000~3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삼을 캐기 전날 오상석씨의 모친인 이말임 여사(62세)는 “2년 전에 돌아가신 남편 꿈을 꾸었는데, 남편이 탕국거리가 2만5000원이면 되는데 3만원에 사다가 국을 끓이라고 하여 시키는 대로 한 결과 산삼을 캐게 되었다”고 하면서, “길몽을 꾸고 나서 산삼을 캐게 되었으니 이 모두 조상의 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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