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전, 한의학 교육 국제화 ‘시동’

기사입력 2008.08.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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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원철)이 한의학 교육 국제화를 위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약대학에서 중의학을 전공하는 20명의 학생들이 첫 번째로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 기간동안 한국의 문화와 의료, 한의학 교육과 사상의학, 최신 한의학 연구 동향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견학을 하게 되는데 수료 후 2학점이 부여된다.

    강의는 영어·중국어·한국어(중국어 통역)로 진행되며 한의전 학생들이 프로그램 진행과 생활을 돕는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해외 학생들이 한의전 학생들과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지역 한방의료기관 방문 등을 통한 한국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한의학전문대학원 이원철 원장은 “한의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 의사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침, 한약 등 한의학 임상 단기, 중장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의학 기초 이론과 임상에 있어 기초반 및 심화반, 단기과정, 중장기 과정 등을 모두 개설할 계획”이라며 “부속 한방병원 개원에 맞춰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의약 진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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