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한의사회 보수교육

기사입력 2008.06.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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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선종욱)는 지난 15일 나주 동신대학교 첨단강의동에서 2008년도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2008년도 심사평가원 주요업무(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황점숙 팀장) △침구학과 MPS(유태성한의원 유태성 원장) △중분조절 봉독요법(남천한방병원 오승규 과장)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유태성 원장은 강의에서“어느 한 치료방법만으로 근골격계에 발생한 병리를 온전히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교육 프로그램은 치료수단에 의해 나누어 교육되기보다 병리기전을 바탕으로 분류해 교육돼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 원장은 “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최소한 다섯 부분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제한 후 이에 대해 설명했다.

    유 원장에 따르면 근골격계에 병리를 유발할 수 있는 전신질환을 감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있어야 하며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과긴장이나 중추신경계에 가소성으로 입력된 바르지 못한 자세나 동작을 교정하도록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인체의 기본적인 생체역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관절에 발생한 강직이나 압박 또는 이완된 관절에 대한 검사와 진단 그리고 진단된 상태에 따른 치료에 필요한 수기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근육 이상을 감별하고 이상이 나타난 근육과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근육을 찾는 검사방법과 더불어 근육 자체는 물론 그 근육과 관련된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에 대해 적절한 시술 방법을 익혀야 하며 각 치료법의 경험적 자료를 취합해 공개되고 논의돼야 한다.

    이와 함께 유 원장은 “치료를 위한 진단과정은 병리를 찾아가는 지름길인 문진으로부터 시작하고 이를 통해 취득한 기초적 정보를 가지고 통증과 기능장애가 있는 관절과 주위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며 “이와 더불어 병소를 촉진해 확인해야 하는데 병정을 파악하는 수단으로써 촉진은 중요한 검진방법임에도 의사들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데 이어 X-선 검사를 포함한 각종 영상자료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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