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회·강남구청, 75개 초·중·고 금연구역 선포식

기사입력 2008.06.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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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금연 운동, 한방으로 돕겠다.”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가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과 함께 강남구 지역 소재 75개 초·중·고등학교를 금연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청소년 금연사업에 적극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이들 단체는 지난달 30일 경기고등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강남구회 김현수 회장·유명숙 수석부회장, 맹정주 강남구청장, 김일순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 이광양 강남교육청 학무국장, 이지성 경기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특히 금연구역 선포 선언문을 통해서는 △우리는 학생들이 흡연자가 되지 않도록 환경적·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으며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학교운동장을 이용하는 외부인이 운동장에서 금연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한다 △우리는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우리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한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현수 회장은 “강남구 지역 내 초·중·고교의 금연구역 지정 선포식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에 큰 위해를 끼치는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한의원내 금연침 무료 시술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금연 운동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남구한의사회는 올 3월6일 강남구청과 ‘한의사와 함께하는 금연사업’ 협약식(MOU)을 체결, 무료금연 지원 한의원 105곳을 선정해 이들 한의원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1대1로 연결해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흡연과 비만, 스트레스 등 건강상담 및 금연침 시술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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