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기사입력 2008.06.0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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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지난 55년(1953~2008)의 세월을 넘어 이제는 세계 온 인류의 건강지킴이로써 새로운 한의학 증흥의 역사를 써나가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달 29일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갖고, 21세기 한의학 중흥의 역사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한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노정렬·김동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의 서막은 서울시회 박상흠 수석부회장이 지난 1953년 5월29일 박성수 초대회장으로부터 출발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숱한 고난의 세월 속에서 인동초 같은 한의학의 꽃을 피우기 위해 분투했던 서울시한의사회의 역사 소개로 시작됐다.

    김정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에 이르기까지 그 중심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참여와 화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으로 한의학의 중흥기를 열자”고 강조했다.

    또 김현수 한의협회장은 “국민과 국가로부터 사랑받는 한의학, 세계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한의학의 위상을 반드시 세워 나가겠다”며 “중앙회와 서울시회, 그리고 전국의 시도지부 회원들이 다함께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서자”고 밝혔다.

    특히 30일부터 제18대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는 윤석용 의원(서울시회 명예회장)은 “내게 국회의원 뱃지는 없다. 반은 지역구민인 강동구민의 가슴 속에, 나머지 절반은 나를 키워주고 사랑하는 한의사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다”며 “우리나라가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한의학의 기여 방안을 늘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경화 국회의원, 박주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고경석 한의약정책관실 국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영석 경희대 한의대학장, 첸차오총 대북시 중의사공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서울시한의사회와 한의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푸른마당 놀이패, 피자공연 드림팀, B-boy Black & Scale Crew, 가수 강산에, 타악기 퍼포먼스팀 Drum Cat 등이 나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열정과 감동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광근 국회의원 당선자, 최동윤 서울시 가족보건기획관 국장, 고려대 이기수 총장, 황광기 동대문경찰서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 이순자 서울시간호조무사회장, 한의협 이금준·서관석·최환영 명예회장·이범용 대의원총회 의장, 서울시회 팽재원·김정열 명예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서울시회 회원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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